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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간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지난 주 내무부 교통경찰국에 따르면 3일의 중국 설 연휴 동안 교통사고로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부상을 당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과속, 음주운전, 위험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52건 발생했다. 작년에는 설 연휴 동안 54건의 교통사고로 37명이 사망하고 74명이 부상을 당했다.
룬롯비아스나 교통경찰국 국장은 이와 같은 사고 감소 결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사람들이 작년보다 교통법을 더 잘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키고 특히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센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행객들이 연휴동안 교통법을 지키고 사고를 피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지난 달 서 캥 내무부 장관은 예방수단이 구축되지 않으면 올해 교통사고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국가와 관계 당국 지도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장관은 과속, 음주, 교통법 위반이 교통사고의 모든 원인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에는 총 3,267건의 교통사고로 1,761명이 사망하고 4,770명이 부상을 입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