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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재배 계속 증가 중
파일린 주의 용안 수익이 증가해 재배량도 증가하고 있다. 임소포운 농업청장은 용안이 이 지역의 주요 농작물이라고 했다. 지표에 따르면 작년 용안의 재배면적은 3,983헥타르로 2017년 3,201헥타르에 비해 24.4퍼센트 증가했다.보고서는 작년 총 3,997톤의 용안이 수확되었는데 킬로그램 당 1달러였다고 했다. 소포운 국장은 현재 용안은 중국으로 가는 편에 태국에 비공식적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수출을 위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식물위생이 주요 과제라고 했다.
그는 과제를 잘 다룬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유치되고 가치체인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운텡 파알린 용안농업제품연합 부회장은 변덕스러운 시장과 날씨가 과제라고 했다. 그는 용안이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태국을 경유해 오는 구매자들이 있어 국경이 폐쇄된다면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스렝스레앙 농부는 현재 시장에 만족하며 작년에 18톤을 생산했는데 용안이 다른 과일보다 수익이 높고 농업기술을 잘 이용한다면 생산과 수입이 이보다 더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