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도로 개선 중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작년 농촌개발부가 농촌지역의 40,000 킬로미터가 넘는 길이의 도로를 포장했다.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본 부처가 개발파트너와 협력해 39,045킬로미터의 비포장도로를 닦았고 165킬로미터에 아스팔트를 깔고, 7킬로미터에 콘크리트를 깔았다고 했다. 또한 작년에는 31개의 다리가 지어졌다. 이어서 보고서는 작년에는 2,000킬로미터의 도로가 보수되었는데 267.95킬로미터의 도로가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콩포은 농촌도로개발국 국장은 정부가 현재 새로운 도로를 건설 중 이고 지방도시의 도로보수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모든 비포장도로를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해 경제가 더 개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콩포은 국장은 기반시설을 개발해 사업적 이동을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 농촌지역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했다. 몸티릿 쁘레아비히어지방농촌개발국 국장은 해당국이 3,770킬로미터의 도로를 보수했다고 했다.

농촌도로보수는 농촌개발부의 2019-2023 전략체계의 일부인데 여기에는 농촌주민에게 기반시설의 보수방법과 건설, 개선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포함된다. 페악소티아 농촌개발부 경제개발국 국장은 농촌지역사람들이 농업에 의존에 수입이 적은데 이를 해결하려면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작은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대출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