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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유럽연합 캄보디아 쌀 관세부과 유감
캄보디아 상무부가 유럽연합의 캄보디아 쌀 관세부과 결정에 대해 국제무역법의 관점, 기술적 측면 그리고 캄보디아와 유럽연합이 이어갔던 협력에 도 불구 이런 결정을 내린 게 유감이라고 했다. 상업부는 캄보디아가 15년 동안 세계무역연합 회원으로서 유럽연합과의 총 무역이 연간 성장률 60퍼센트 상당으로 급증했다고 했다.
그리고 캄보디아와 유럽이 작년 3월 브뤼셀에서 쌍방협력과 다자위원회방식에 대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고 좋은 협력의 결과로 유럽으로부터 캄보디아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신뢰를 쌓고 상업과 투자의 지지를 받았었는데 이런 투자는 유럽연합으로의 쌀 수출을 늘려 수 천 명의 가난한 캄보디아 농부들의 소득을 높여 그들을 도와왔다고 했다.
그러나 쌀에 대한 관세부과가 농부들의 소득에 영향을 주고 결국 그들과 가족들을 죽이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상업부는 이에 대해 유럽연합의 결정에 법적으로도 불공정하고 사회경제적 현실에도 위배되는 측면을 찾고 있다고 했다. 또한 유럽집행위원회에 국제무역수단과 양측의 협력을 바탕으로 결정을 다시 점검해줄 것을 촉구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