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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원,‘깨끗한 손가락’캠페인 동참혐의로 벌금구형
세 명의 바탐방 전(前) 야당지방의원들이이 작년‘깨끗한 손가락’ 캠페인(선거불참운동)에 참가했다는 명목으로 국립선거위원회가 벌금을 부과했다. 찌어치브, 크루이킴사잉, 트롱사룬 의원은 선거법 142조에 의거 사람들에게 선거불참을 장려한 혐의로 1,250달러에서 2,500달러 사이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이에 대해 치브 의원은 자금이 얼마 없어 30일안에 벌금을 낼 수 없었다고 하며 친구와 지지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선거위원회가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고 한 뒤 다른 법적 문제가 발생할까봐 벌금을 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벌금을 내지 않았다면 체포되거나 다른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고 했다. 솜소리다 선거관리위원회 부사무총장은 벌금이 거두어 졌고 이제 마무리 되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로나스미스 유엔특별조사위원이 벌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해 이번 주에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프놈펜지방법원은 해산된 야당의 선거법무부 부국장이던 콩메아스 의원이 페이스북에 유럽연합의 제재를 포함해 정부를 비판하자 그를 체포했다. 리소판나 법원 대변인은 그가 모욕죄와 중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전까지 구금한다고 했다. 대변인은 메아스 의원의 컴퓨터에서 삼랑시의 명령에 의해 정부를 타도하려는 문서들을 발견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