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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연합 쿤테아보파 병원 50,000달러 모금
지난 토요일 캄보디아봉제연합(GMAC)이 쿤테아보파병원 자금마련행사에서 50,000달러를 모았다. 판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3,500달러를 기부했다. 트루머니와 공동으로 주최한 자금모금행사에서는 여러 공장주와 직원, 정부임원, 시민단체, 노조가 참여했다. 반소우엥 봉제제조연합회장은 연합의 23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연합이 700,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캄보디아 전체 GDP의 약 18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봉제제조연합의 임무는 사회적 책임을 포용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성숙한 이해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업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 뿐 아니라 자연과 사람을 돌봐주는 것도 포함된다고 했다.
세앙삼밧 노동자친선연합 회장은 병원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몇몇 외국인 투자자들이 쿤테아보파병원을 위해 이러한 행사를 열어 기쁘다고 했고 이것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정말로 희망을 준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투자자들과 대중들이 계속해서 병원을 위한 지원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KT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