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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큼소카 총재 석방과 캄보디아에 대한 국제사회 압박 요구하는 시위 열려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9일
지난 주 주말 워싱턴에서 캄보디아 정부에 대한 더 많은 외교적 압박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시위자들은 큼소카 전 총재의 석방과 금지된 야당의원들의 복귀를 요구했다. 시위에 참여한 얍킴퉁 미국인권민주주의연합 회장은 캄보디아정부가 국제사회에 따르지 않아 더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롱리 전 야당 의원도 이에 참여해 계속해서 싸워주길 바란다고 했다. 캐나다에서 온 인쿰 시위참가자는 우럽과 북미정부가 이 사안을 잊지 말아달라고 하며 다른 곳에 살지만 벼랑에 서 있는 조국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소카총재는 2017년 9월 반역죄로 기소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자택구금 중이다./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