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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벳 시 공장에 노동자 위한 배움센터 개소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9일
프랑스 NGO SIPAR 가 캄보디아의 문해율 증가를 돕기 위해 지난 주 화요일 스바이리엥 주 바벳 시에 있는 섬유공장에 배움센터를 개소했다. 노동자들은 휴식시간에 도서관이 포함된 배움센터이서 다양한 태블릿을 이용하고 도서를 대출해 공부와 읽기, 쓰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회사가 훈련도 제공한다. 혹소틱 SIPAR 국장은 지금까지 18개 공장에 18개의 배움센터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이 일을 해왔다고 하며 고용주들은 읽고 쓸 줄 아는 직원을 원하는데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농촌출신으로 교육수준이 굉장히 낮다고 밝혔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