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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심카드 사용자 1900만명 기록
작년 11개월 간 캄보디아의 모바일 심 등록 수가 1900만건 이상에 도달했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3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지난 주 화요일 발표된 자료를 살펴보면 작년 말 6개의 통신사에 등록된 심 카드 수는 1930만 개를 달성해 2017년 보다 3.78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캄보디아 총 인구인 1600만명의 120.11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인데 2017년에 1850만 건이었던 것에 비해 800,000 개 늘어난 것이다. 보고서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도 급증했다고 했는데 작년에는 1290만명이 휴대폰으로 온라인컨텐츠에 하는 것으로 밝혀져 22.79퍼센트 증가했다. 한편 34개의 인터넷회사 이용자 수는 9.16퍼센트 증가한 147,596명이었다.
임부타 캄보디아통신규제국 대변인은 작년 심 카드 사용자 수는 2015년 2090만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각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in network calling 서비스 같은 것을 제공해 유심 사용을 장려하고 있어 증가는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셀카드, 멧폰, 스마트, qb, 씨텔, CooTel 6개의 통신사가 운영되고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