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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적자본지수 발표, 캄보디아는 몇 위?
세계은행인적자원지수에 따르면 아시아국가들이 인적자원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적자원지수는 한 나라의 보건·교육환경을 반영해 갓 태어난 아이가 18세까지 얻게 될 인적자본의 총량을 측정한 것이다. 이 지수를 통해 다음 세대들이 얼마만큼의 생산량을 전달하고 아시아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지수를 살펴보면 싱가포르가 활발한 보건시스템과 좋은 시험성적, 높은 삶의 기대도로 세계1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일본도 개선된 보건과 교육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상위권이 아시아국가들 에게 돌아갔다. 한국과 일본은 삶의 기대도와 수학(受學) 연도도 점점 증가했다.
중국은 아시아 4위, 세계 46위를 차지했고 몽골이 51위, 태국은 아시아 8위 세계65위, 스리랑카는 74위를 차지했고 방글라데시(106위), 네팔(102위), 인도와 파키스탄(134위)이 그 뒤를 이었다. 캄보디아는 최근 인적자본지수가 올라 아시아에서 20위를 차지했다(세계 100위).
라오스는 세계 11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세계에서 태어나는 아이들 중 56퍼센트가 건강, 교육과 미래 직장을 위한 인구를 위해 효율적으로 투자하지 못한 정부 때문에 평생수입잠재력의 절반이상을 잃을 것이라고 했다. 세계은행은 인적자본의 투자와 결과를 지식, 기술, 건강을 계산에 도출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