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새 국경 가능성 조사 실시한다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5일

지난 주 내무부가 캄보디아와 이웃국가들의 국경에 대한 실무진을 구성해 가능성조사에 착수했다. 서켕 내무부 장관은 10명의 임원들을 실무진에 임명해 조사와 논의를 맡겼다. 장관은 국경이 어디에 만들어 질수 있는지 위치를 파악해 방문하고 이웃국가들과 협약을 맺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다. 장관은 이는 새로운 국경의 설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무진을 이끌게 된 속팔 차관은 실무진들의 임무가 곧 시작되고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넘나들 국경에 대해 가능성조사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더 많은 국경검문소는 무역활동과 화물교통의 개선과 비용축소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경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