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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소카 총재 혐의철회 기각
프놈펜 지방법원 수사판사가 큼소카 전 야당 총재의 변호사의 기소철회 요청을 기각했다. 판사는 또한 콩콤 삼랑시 야당총재대리와 수석자문들에게 기소에 응하라고 했다. 킴소카 전 총재는 2017년 9월 미국과 반역을 도모한다는 죄목으로 구속되어 뜨봉크멈 교도소에 1년 동안 수감되었었다. 그리고 작년 9월 자택구금 되었다법원에 따르면 키리티 수사판사가 수사판사는 수사를 종료하기 전에 범죄절차를 위해 충분한 증거를 모아야한다고 했다며 소카 총재 변호사의 요청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키리티 수사판사는 검사가 증언을 요청했다면서 더 많은 증인들이 소환될 것이라고 했다.
펭헹 소카 총재 동료변호사는 소카 총재가 반역을 했다는 사실적인 기반이 없다면서 그와 함께 정부에 반기를 들기 위해 결탁한 외국인은 없다고 했다. 그는 이번 기소철회 시도가 소카 총재 구속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진행되는 3번째 시도라고 했다.
키리티 수사판사는 콩콤 총리대리에게 1월 23일 증인으로 참석하라고 소환했다. 라오뭉하이 정치평론가는 법원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증인들을 소환해 사실을 밝히고 소카총재가 유죄라면 합리적인 의심인지 증명해야한다고 했다. 한편 작년 2월 수사판사는 소카총재의 미국대표와의 인터뷰 요청을 기각하기도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