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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사상자 증가
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에 따르면 작년 자연재해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했다. 께오비 대변인에 따르면 작년에는 폭풍우, 홍수, 낙뢰로 인해 179명이 사망하고 249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는 2017년 103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을 입은 것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상자의 증가에도 폭풍우로 인한 피해는 2017년 보다 적었다. 그는 작년에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2017년에는 캄폿, 쁘레아시하누크 주 같은 해변지역에서 300에서 400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께오비 대변인은 올해는 홍수가 23개 지방을 덮쳐 134,893 가정이 영향을 입었고 12,668가정이 대피했다고 했다. 그리고 77,433채 건물이 물에 잠겼고 241채의 집, 35채의 학교, 140개의 사원과 모스크, 28개의 의료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리고 114,768 헥타르의 논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수자원기상청은 올해 폭풍우는 더 강할 것이라면서 천둥번개, 폭풍에 주의를 기울이고 4월과 5월에 특히 주의하라고 했다. 찬유타 수자원기상청 대변인은 당국이 재해에 대비해 물과 음식 같은 구호물품을 준비해 두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