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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테아보파병원 약 100만 명의 어린이 치료
작년 약 100만 명의 어린이들이 프놈펜과 시엠립에 위치한 5개의 쿤테아보파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연말보고서에 따르면 쿤테아 보파 병원의 기여도로 국내 유아사망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입원한 어린이의 사망수가 0.23퍼센트로 이전 해의 수치인 0.25퍼센트 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154,816명의 산모들이 외래점검과 치료를 받았고 자야바르만7세산부인과병동에서는 27,309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어서 보고서는 작년에 161,426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받았다.
분라니 캄보디아적십자사 회장은 정부관리들이 사회보호정책을 이행해 2030지속개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3월 보건부에 따르면 2017년에는 306,984명의 산모들이 국립병원에서 출산했고 8,664명이 민간병원과 집에서 출산했다.
지난 11월 26주년을 맞이한 쿤테아보파 병원은 지금까지 17,854,302명의 아이와 산모를 치료했고 중병에 걸린 1,921,252명의 아이들을 치료했고 266,194명의 신생아를 출산했다. 칸타보파설립자였던 벳리치너는 26년간 6억7천2백만달러를 병원을 위해 사용했다. 그는 지난 9월 향년91세로 세상을 떠났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