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1년간 8200만달러 수입 거둬

기사입력 : 2019년 01월 09일

올해 상무부가 관세와 공공서비스로 82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무부는 석유서비스와 상품품질검사로 2875만달러를 거두어들여 작년보다 12.92퍼센트 증가했다. 상무부는 공공서비스로 5278만달러의 수입을 얻었고 2711만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국영기업인 Green Trade Company 는 289만5천달러의 수입을 거두고 275만8천달러를 지출했다. 여기에는 중국으로 수출한 1,000톤의 쌀과 유엔 세계식량프로그램에 판매한 3,700톤의 쌀이 포함된다. 림헹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상무부의 수입은 국가경제 도모의 주요열쇠가 된다고 했는데 더 많은 수입은 경제에 더 많은 이익을 주어 상무부는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사업과 무역의 흐름을 촉진시키는데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공공서비스로 인한 수입은 회사등록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해 운영자들이 법을 따르면 경제동향이 개선된다고 했다. 테타잉퍼 캄보디아중소기업연합 회장은 늘어난 수입은 나라와 해당부처에 좋은 신호인데 앞으로 공공서비스가 대중의 신뢰를 쌓아야한다고 했다. 그는 공공서비스로 얻는 더 많은 수입으로 공공서비스가 더 효율적일 수 있도록 사용해야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