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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꽁 공항 2020년부터 부분적 운영
캄보디아 남서쪽에 위치한 꼬꽁 주의 다라사코 국제공항이 2020년 말에는 부분적으로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라사코 공항의 건설은 첫 번째 단계가 마무리되어간다. 다라사코 공항은 훈센총리가 고급자연휴양지로의 변신을 도모한 꼬꽁 다라사코 리조트 근처에 있다. 이착륙장은 중국기반의 개발연합그룹(UDG)에서 맡아 보잉777기와 에어버스A340기를 다룰 것이다. 회사는 99년의 장기임대를 얻었다. 왕차오 UDG 회장은 건설의 첫 단계를 위해 2억달러가 투입되어 218헥타르는 개발되고 187헥타르는 이착륙장으로 쓰일 것이라고 했다.
공사의 첫 단계는 활주로, 여객터미널인데 이들은 2021년 전에 완공될 것이다. 왕차오 회장은 공항은 전 세계 나라들을 연결할 것이라면서 완공되면 4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왕 회장은 작년 6월에 시작된 공사로 첫 번째 활주로가 거의 준비되었다고 했다. 왕회장은 다라사코 공항의 건설이 정부의 관광객유치 목표에 맞고 세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주요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용이 건설프로젝트 국장은 첫 번째 활주로는 3.2킬로미터 길이에 폭 60미터라고 하면서 67,000평방미터는 활주로를 위해 남겨두었다고 했다. 한편 프로젝트의 기술자들과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고용되었고 건설노동자들은 캄보디아 사람들이다. 꼬꽁에서 열렸던 바다축제에서 훈센총리는 다라사코공항이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하는 곳이 될 것이라면서 다라사코자연리조트가 준비되면 관광객들이 몰려와 가장 큰 해변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왕 회장은 상업건물, 호텔, 식당 같은 기반시설을 더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