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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폭풍우 주의 당부
기사입력 : 2019년 01월 08일
수자원기상청이 어부와 해변여행객들에게 다가오는 폭풍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첫 폭풍인 파북(PABUK) 은 남중국해에서 발생해 태국을 거친다. 기상청은 폭풍이 캄보디아 카다몸산 주위의 날씨를 춥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3일과 4일에 프놈펜, 켑, 캄폿, 쁘레아시하누크 주에 비가와 어부와 여행객들에게 강한바람으로 인한 파도에 주의하라고 했다. 한편 최근 재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88명이 낙뢰로 사망했고 56명이 홍수로 그리고 6명이 폭우로 숨졌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