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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아파트 수 2030년까지 3배 늘어날 것
프놈펜 아파트의 수가 2030년에는 지금의 3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에서 임대가 가능한 아파트는 28,000유닛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9,021유닛의 임대가 가능하다. 프놈펜 시내 참카몬지역이 아파트가 가장 많은데 230개 프로젝트에서 5,820유닛이 공급되어 전체 시장공급 중 64퍼센트를 차지했다. 뚤꼭은 56개 건물에 1,446유닛으로 시장의 16퍼센트를 차지했다.
호헴세이하 VTrust 감정평가회사 조사국장은 프놈펜 아파트 수가 2030년까지 매년 10퍼센트 씩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임차인과 외국인, 중국인의 수를 볼 때 아파트가 더 많이 공급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4분기에는 프놈펜의 7,600유닛이 아파트가 임대나 임차되어 64퍼센트의 점유율을 보였다. 프놈펜의 평범한 1베드룸 아파트는 시장의 55퍼센트이고 2베드룸은 34퍼센트이다. 츠렉소킴 캄보디아 부동산감정평가연합회장은 캄보디아의 부동산부문이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부동산시장이 젊은이들의 현대적인 집에 대한 수요로 향후 5년에서 10년간 계속 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