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삼랑시 유죄 판결 유지

기사입력 : 2018년 12월 24일

삼랑시

대법원이 삼랑시 야당 전(前) 총재에 대한 판결을 유지했다(훈센총리에게 보상금 100만달러 지급). 삼랑시 전 총재는 훈센총리가 타이소반타 정부지지자를 매수해 야당을 공격하려했다고 주장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었다. 킴사타비 판사는 삼랑시 총재의 항소를 거절했고 프놈펜지방법원과 항소법원의 판결이 맞다고 했다.

삼랑시 총재는 훈센총리와 셍삼린 국회의장에 의해 소송을 직면해 프랑스로 추방된 상태이다. 케이텍 훈센총리 변호사는 프놈펜지방법원이 프놈펜에 있는 삼랑시 총재의 자택을 압수하게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는데 삼랑시 총재가 외국에 있어 보상을 요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