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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제트컨테이너야시장 폐업
프놈펜 제트컨테이너야시장이 높은 토지임대료로 인해 문을 닫았다. 제트컨테이너야시장은 프놈펜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시장이었는데 200에서 300개의 상점과 음식점들로 구성되었고 2016년 개업해 2년 넘게 운영했다. 차이소폰 제트컨테이너야시장매니저는 임대협의기간이 만료되었는데 토지소유자의 임대료인상으로 인해 운영이 불가능 해졌다고 폐업하기로 했다고 했다. 하지만 문을 닫기 전 이미 몇몇 상점들은 손님들이 없어 운영을 그만두고 있었는데 소폰 매니저는 껀달 주의 비히어수어 지역에 있는 해당회사가 소유한 토지로 위치를 옮겨 상업의 중심지와 가장 품격 있는 삶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한 맥주가게 매니저는 1년 계약으로 제트컨테이너에 들어왔는데 6개월이 지난 후 시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하며 시장 측이 계약 전에 토지임대기간을 연장했다고 자신에게 말했었다고 했다. 그는 시장폐업의 주요원인이 소음에 대한 러시아대사관의 항의 때문이라고 하며 이번 폐업으로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했다. Key 부동산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지역의 토지는 평방미터 당 3,500에서 6,000달러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