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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뜨롱 포멜로(자몽) 재배 확대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8일
끄라체 주 꼬뜨롱의 포멜로(Pomelo, 자몽) 농부들이 지역표시제를 받은 뒤 포멜로의 경작을 확대했다. 해당과일은 깜폿후추, 깜퐁스프 팜슈가(Palm sugar)에 이어 세 번째로 지역표시제를 받은 농산물이다. 찌어리나 포멜로연합회장은 지역표시제를 받은 뒤 재배가 크게 증가했는데 농부들이 지역표시제의 가치를 따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해당연합에는 155가정이 등록되어있는데 100,000그루의 나무 중 2,000그루가 수확이 준비되었다고 했다.그는 자료가 갱신되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두 배로 오른 뒤 농부들이 재배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토웅삼반 지방상업국 대표는 해당과일이 다른 지역의 것 보다 달고, 씨가 없으며 타원형이라고 했다. 그는 과일과 나무를 몇 년 연구한 끝에 다른 맛을 낼 수 있었고 지역표시제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농부들이 지역표시제의 혜택을 알고 재배를 늘리고 있는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섰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