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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든 국공립학교에 컴퓨터 제공
내년 교육부가 모든 공립학교에 컴퓨터를 제공한다. 찌어 킴 재정국 임원은 지난 주 프놈펜에서 열린‘2019 예산준비의 이해’에 관한 워크샵에서 대부분의 학교가 사용할 만한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며 IT교육의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기술시대에서 학교들이 컴퓨터가 없으면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교육부가 재정부에 컴퓨터 구매를 위한 예산배분을 요청한 이유라고 했다. 그는 각 학교에 컴퓨터와 관련부품을 위해 1,000달러의 예산이 배분될 것이고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9,000개가 넘는 공립학교에 배분될 것이라고 했다.
레이 팃 캄퐁톰고등학교 교감은 학교에 6대의 컴퓨터가 있는데 오래되어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며 해당부처가 각 학교가 컴퓨터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해주어 다행이라고 했다. 그는 컴퓨터를 가지는 것은 학생들의 점수기록과 행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 3월 항초운나룬 교육부장관은 캄보디아에는 14,189개의 공립과 사립학교가 있는데 그 중 5,632곳이 유치원이고 7,621개가 초등학교, 1,303개가 중학교, 633개가 고등학교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