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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단 추방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8일
지난 주 목요일 이민국과 내무부가 235명의 중국인들을 사기혐의로 프놈펜 국제공항을 통해 추방했다. 그들은 11월 26일 따께오 지방 내 4곳에서 인터넷전화 사기회사를 운영하다가 체포되었다. 욱하이세이라 내무부 이민국 총 감독관은 그들이 추방되어 중국당국으로 넘겨져 중국의 법적절차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캄보디아의 외국인투자는 환영하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는 자비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정부는 예외 없이 법적 절차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이번 추방은 인터넷전화 사기로 인한 8번째 추방이다. 그는 모든 캄보디아인들이 당국과 협력해 외국인들이 단지, 주택, 게스트하우스, 클럽이나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면 그에 대응할 수 있게 신고해달라고 했다. 총 이민국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755명의 중국인을 추방했는데 그 중 150명은 여성이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