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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행사주간 시작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0일
12월 2일부터 프놈펜요리학교에서 미국음식주간이 시작되었다. 미국은 2013년부터 미국식품들을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주요 식당들과 수입협력자들이 참여하여 렌틸콩, 건조콩, 소고기, 감자, 캘리포니아 건포도와 와인을 선보인다.
스미스 미국농업국 수석담당관은 2013년부터 캄보디아의 미국식품수입이 1030만달러에서 작년에는 1960만달러로 거의 두 배 증가했다고 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2주 동안 판정단은 참가 식당들의 음식을 맞보고 순위를 매긴다. 또한 워크샵과 젊은 요리사들의 요리대결도 펼쳐진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