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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신한은행 국제송금관련 협약 체결
캄보디아 윙 특수은행과 신한은행이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위한 국제송금수단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있는 노동자들이 신한글로벌S뱅크(Shinhan Glo bal S Bank) 모바일 앱을 통해 돈을 송금하면 캄보디아에 있는 사람들은 윙 모바일앱이나 윙 회사를 통해 출금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총 자산과 시가총액에서 한국 최대급 상업은행이고 윙의 7번째 한국파트너이다. 조조마로로스 윙 회장은 새로운 협약이 돈의 안전과 관련해서 우려하던 캄보디아 사람들의 우려를 잠재워 한국에서 일하고 싶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3월 발표된 노동부와 직업훈련기관의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45,000명의 캄보디아인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내년에는 50,000명이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한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계좌로 임금을 받을 수 있어 받자마자 바로 돈을 송금할 수 있을 것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양 회사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늘어나는 한국 캄보디아 노동자들에게 국제송금서비스를 확장해 자랑스럽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