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한국 투자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4일

서울에서 제6회 아세안투자회담이 개최되었다. 6억4천만 명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아세안지역은 2조 8천억 원의 GDP를 가지고 있고 연평균 5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아세안은 세계 5위의 경제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아세안과 2번째로 큰 무역파트너는 한국이다. 이혁 아세안-한국센터 사무총장은 아세안은 한국의 3번째로 큰 투자국이고 작년에는 50억을 투자했다고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 남방정책으로 아세안과의 협약으로 경제적인 격차에 교량을 놓으려 하고 있다. 신 남방정책은 2020년까지 양국무역 2000억 달러 달성과 내년 연간아세안-한국기금14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응우옌벳통 베트남 계획투자부 산하 외국투자기관 부총책임자는 베트남뉴스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발전하고 있고 연간 50억의 투자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