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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트럭으로 다리 무너뜨린 기사 풀려나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깜퐁츠낭 주 텍포 군 경찰이 과적트럭을 몰다가 바이레이 다리를 무너뜨린 기사를 석방시켜주었다. 이는 기사가 소속된 회사의 사장이 무너진 것 에 대해 배상해주고 보수해주겠다고 약속 한 뒤 이루어졌다.
덴삼분 헌병지휘관에 따르면 바이레이 다리는 기존의 돌다리가 무너져 임시로 지어진 다리였는데 지역당국과 관련당국은 대형트럭의 다리출입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포엑호엥 크롱포팍 마을이장은 다리 중간에 충분한 기둥이 세워져있지 않았고 기술적인 기준에 맞춰 지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사도 최소무게를 지키지 않은 것이 잘못했다고 했다. 한편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166대의 과적트럭이 단속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