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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쌀 수출, 면세 혜택 제거 피해 입을 것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3일
캄보디아 수출 상품에 대한 유럽으로부터의 면세 혜택 취소가 있을 예정이자, 캄보디아는 신흥 쌀 수출 시장을 모색하고 나섰다. 캄보디아 쌀 연합회의 훈 락 부회장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부터 항의 내용이 많이 발생하자 유럽연합 측에서 캄보디아 쌀에 대한 면세혜택 취소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 스페인 모두 쌀 생산국가이기 때문에 EU측에서 이 두 나라를 우선적으로 보호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럽시장 대신 앞으로 최대 시장이 될 수 있는 중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비와 운송비를 줄여 쌀 품질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캄보디아산 향미는 톤당 $900에 거래되고 있다. EU측에서는 캄보디아쌀에 톤당 175유로 상당의 관세를 매길 계획이다./KT(정인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