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6 days ago
캄보디아 이민노동자 증가
국립밀매퇴치위원회에 따르면 합법, 불법 모두 포함하여 올해 6개월간 180만 명의 이민자들이 해외로 노동이민을 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20,0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개월간 1,836,666명의 노동자들이 해외로 일을 하러 떠났고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9,853명 증가한 것이다.
이어서 보고서는 1,039,797 명이 합법노동자들이고 796,869명은 합법적 서류가 구비되지 않았다고 했다. 노동자들은 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한국에서 일한다. 그러나 초우분앙 국립밀매퇴치위원회 부회장은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며 그들은 노동착취나 구금, 추방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했다.
그녀는 많은 노동자들이 고수익 직업을 준다며 많은 돈을 요구하고 불법적인 경로로 태국에 보내주는 브로커에게 속는다면서 정부는 고용기관이 정책을 따를 것을 촉구하며 계속해서 추방된 노동자들을 파악해 불법이민은 위험하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신남영 협력위원회 부국장은 과거에는 매일 태국정부로부터 추방된 노동자들이 100명이었는데 정부가 이민노동자들에게 합법성을 제공한 지금은 10명에서 20명이라고 했다.
한편 외무부에 따르면 올해 6개월간 247명의 노동자들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 세옹센카로나 인권단체 Adhoc 감독관은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것이 괜찮으면 그들은 해외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몇몇의 이민노동자만은 좋은 환경에 고용되는 행운을 얻지만 몇몇 노동자들은 여전히 노동착취를 당한다고 했다. 그는 해당 단체가 해외 피해자들의 민원을 여전히 받고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쿠웨이트와의 지난 2009 MOU체결을 성사시킨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쿠웨이트로의 노동력 송출도 추진 중에 있다./출처 : 크메르타임즈,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