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중 양국의 계속되는 관계발전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7일

지난 주 훈센총리와 리홍중 중국 톈진 당 총재가 평화궁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앙소팔렛 훈센총리 보좌관은 리홍중 총재의 방문은 양국의 외교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리 총재가 현재 캄보디아는 여당의 승리고 안정적인 평화상태라고 했다. 리 총재는 훈센총리를 중국의 제일 친한 친구라고 칭하며 여당의 국내정책을 존중한다고 했다. 소팔렛 대변인은 리 총재의 방문이 양국 지도자들의 견해를 교환하고 협력과 특히 톈진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했다.

훈센총리도 리 총재의 말에 동의하며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전략적 협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1월부터 6월까지 투자 50억을 달성하여 캄보디아 최대의 투자국이 되었다. 또한 올해 15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