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6 days ago
캄-중 양국의 계속되는 관계발전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7일
지난 주 훈센총리와 리홍중 중국 톈진 당 총재가 평화궁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앙소팔렛 훈센총리 보좌관은 리홍중 총재의 방문은 양국의 외교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리 총재가 현재 캄보디아는 여당의 승리고 안정적인 평화상태라고 했다. 리 총재는 훈센총리를 중국의 제일 친한 친구라고 칭하며 여당의 국내정책을 존중한다고 했다. 소팔렛 대변인은 리 총재의 방문이 양국 지도자들의 견해를 교환하고 협력과 특히 톈진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했다.
훈센총리도 리 총재의 말에 동의하며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전략적 협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1월부터 6월까지 투자 50억을 달성하여 캄보디아 최대의 투자국이 되었다. 또한 올해 15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