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프놈펜국제공항에 마약퇴치사무소 생긴다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6일
캄보디아정부와 국제연합이 오는 12월 프놈펜국제공항에 마약유입을 막기 위해 마약퇴치사무소를 연다. 메아스비릿 마약퇴치당국 사무총장은 마크스탠리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지부장과 만나 새로운 사무소에 대해 논의하였다. 작년부터 정부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는 캄보디아 마약유입퇴치를 위해 노력했는데 시하누크자치항에서부터 시작하였다. 비릿 사무총장은 해당사무소가 프놈펜국제공항의 마약을 포함한 불법물품에 대한 통제를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영경찰은 올해 초부터 6,277건의 마약단속을 하였고 12,541명을 체포했으며 500킬로그램의 마약을 압수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