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6 days ago
캄보디아-태국 단일비자 사용 합의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캄보디아와 태국이 아예와야디-차오프라야-메콩경제협력전략국(이하 ACMECS)을 여행하는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단일비자의 사용을 촉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양국은 캄폿에서 열릴 제2회 캄보디아-태국 관광부장관회의에서 이에 대해 발의하기로 계획하였다.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은 외국인에게 다중입국비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난 6월 ACMECS 국가들은 관광부문의 촉진을 위한 다중입국비자 견본을 논의하였다. ACMECS에 포함된 국가들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다. 단일비자는 아세안지역 일반비자를 위한 길을 여는 것이다.
차이시블린 아세안관광연합 부회장은 아세안나라들이 단일비자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태국과 캄보디아의 단일비자제안을 칭찬했다. 그녀는 이것이 외국인관광객의 수, 특히 메콩강지역을 좋아하는 서양 관광객들의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