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수출, 올해는 건재 하지만 EBA 중단 가능성으로 내년에는 부정적 영향 있을 것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캄보디아봉제제조연합에 따르면 봉제와 신발수출이 올해 남은 기간까지는 국제구매자들의 사전주문으로 일정한 수출량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케잉모니카 캄보디아봉제제조연합 부사무총장은 봉제제조업자들이 8월과 9월에 들어온 주문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수출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같이 수출량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무기를제외한모든것에관한법률(이하 EBA)이 취소될 수도 있어 내년의 유럽수출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연합은 캄보디아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고 봉제와 신발생산의 소비자이다. 40퍼센트의 캄보디아 상품이 유럽연합으로 수출되고 작년에는 43억 가량의 상품이 수출되었다(GDP의 20퍼센트). 그리고 이 중 90퍼센트가 EBA를 통해 수출된다앗톤 캄보디아의류노동자민주주의연합 회장은 EBA가 중단되면 구매자들의 계약연장과 주문량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몇몇 구매자들이 위험부담을 피하기 위해 캄보디아 제조업체들로부터 대량구매를 하지 않거나 장기적인 구매계약을 맺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지난 7월 캄보디아중앙은행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봉제와 신발수출은 40억달러를 달성하여 작년 동기간대비 11퍼센트 증가했다. 캄보디아 공장들은 GAP, H&M, NIKE, Puma, Adidas 같은 국제적 브랜드에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봉제와 신발제품의 주요시장은 미국과 유렵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