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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수출량 22퍼센트 증가
농업부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캄보디아 고무수출이 작년 동기간대비 22퍼센트 증가했다. 폴소파 농업국 총책임자에 따르면 현지 생산자들이 9개월간 140,303톤의 고무를 수출했는데 이는 작년 25,240톤보다 증가한 것이라고 하며 천연고무수출중간값이 전년대비 18퍼센트 하락해 톤당 1,368달러까지 떨어져 고무의 가격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올 상반기 톤당 1,434달러였던 것보다도 하락한 것인데 높은 생산량으로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소파 총책임자는 그러나 향후 몇 년 안에 국제시장에 따라 가격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시장의 가격보호로 고무가격이 몇 년 안에 오를 것이라면서 작년보다 가격은 낮지만 농업산업에 지장은 없고 고무 재배자들은 여전히 수익을 얻고 있으며 고무는 여전히 캄보디아의 잠재적 작물로 다른 것보다 위험부담이 적다고 했다. 그는 2025년에는 총 고무수확이 450,000헥타르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캄보디아는 총 427,000헥타르의 고무농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01,000헥타르는 지금 수확이 가능하다. 그는 또한 정부가 현지생산자와 수출업자들을 위해 세금납부시설을 만들 것을 고려 중에 있다고 했다. 멘소페악 캄보디아고무개발연합회장은 현재가격이 생산자들에게 이윤이 남지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고무상품을 생산할 공장이 없기 때문에 고무는 가격에 상관없이 팔려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