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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공장에서 또 집단실신발생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0일
깜퐁스프주에 위치한 한 신발공장에서 약100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하는 사고가 있었다. 국립사회안전기금은 70명의 노동자들이 아침 8시 20분에 실신했다고 하며 노동자들은 치료를 위해 의료센터로 보내졌다고 했다. 켐소판라 지역경찰서장은 공장경비원과 지역경찰, 지역당국이 노동자들을 가까운 의원과 병원에 보냈다고 하며 몇몇 노동자들은 실신한 동료를 돕다가 아픔을 호소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했다. 한편 국립안전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개월간 1,665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했다. 옥삼빗야 국립사회안전기금 국장은 지난 5월 실신은 어지러움, 호흡불량, 불안으로 발생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