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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삼랑시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 비판
기사입력 : 2018년 10월 24일
렝펭롱 국회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이하 IPU) 총회에 야당 총재인 삼랑시가 참가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추온소다리 국회 제2부회장과 대표단은 국제의회연맹 총회에 초대받았지만 삼랑시는 초대목록에 없었다고 했다.
제139회 국제의회연맹 총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며 혁신과 기술변화에 따른 평화와 개발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삼랑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도 초대를 받았다고 했다. 삼랑시는 2015년부터 해외 망명을 하고 있다. 그는 지금 제네바에서 IPU를 지켜보고 있고 IPU 지도자들을 만나 캄보디아 상황에 대해 알리고 정부가 합법적이지 않다고 낙인찍었다고 했다. 속어이산 여당대변인은 삼랑시가 캄보디아 민주주의 인권, 독립, 주권을 훼손했다면서 그는 국제회의에 참석할 권리가 없고 캄보디아인을 대표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펭룽 대변인은 캄보디아 대표단이 연맹 측에 삼랑시 참석에 대한 공식 항의서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