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약 100명의 중국인 사기용의자들 추방

기사입력 : 2018년 10월 24일

지난 주 총 이민국은 인터넷을 사기에 연루된 91명의 중국인을 추방시켰다. 욱헤이세라 조사단장은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그는 그들이 지난 달 캄폿 주 복고산국립공원에서 체포되었다고 했다. 그는 또한 도박, 온라인상품과 대출에 현혹된 중국인과 베트남인도 추방했다고 했다. 그는 프놈펜에서도 11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어 총 102명이 추방되었다고 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50개국 출신 외국인 982명을 추방했다고 하며 2014년부터 93개국 출신 14,909명의 외국인이 추방되었다고 했다. 그 중 1,649명이 중국인으로 사기와 경제범죄로 추방되었다. 한편 지난 3월 내무부에 따르면 작년에는 287건의 이민범죄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1,103명의 외국인이 연루되었고 89건의 형사범죄에는 668명의 외국인이 연루되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