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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소금생산량 부족으로 중국소금 수입하기로
다음 주 캄보디아가 11월 말까지 중국으로부터 30,000톤의 소금을 수입하기 위해 협약을 맺는다. 리셍 켑-캄폿 소금생산자커뮤니티(이하 KKSPC) 공동회장은 해당 단체가 이번 주 중국소금의 수입을 위한 산업제조부의 승인을 받는다. 그는 KKSPC 대표가 중국으로가 10월 25일 협약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미 30,000톤의 수입을 위한 승인을 얻었는데 이것이 소금을 2번째로 수입하는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2009년 220만달러를 들여 20,000톤의 소금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적이 있다.
KKSPC는 올해 캄보디아가 기후변화 때문에 현지 수요를 충족시킬 충분한 양의 소금을 생산하지 못했다고 했다. 상 회장은 많은 강수량으로 소금산업이 잘 되지 않아 생산자들이 충분한 소금을 모으지 못해 소금을 수입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소금이 자연적이고 품질도 캄보디아산과 비슷해 중국산을 선택했다고 했다. 캄폿과 켑에는 4,600헥타르의 염전이 있고 200가정이 1월부터 4월말까지 소금을 수확한다. KKSPC에 따르면 작년에는 33,000톤의 소금을 생산했는데 올해는 약 8,000톤으로 작년에 톤당 52달러하던 것이 75달러까지 올랐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작년 소금산업으로 22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