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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노동자 교통사고 줄어
국립사회안전기금(NSSF)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00건이 넘는 교통사고로 16명의 봉제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했다. 공공교통부 임원들과 NGO 대표들이 참석한 위크숍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815건의 교통사고가 있었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28퍼센트 줄어든 것이다. 815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882명이 부상을 입었고(작년보다 45퍼센트 감소), 16명이 사망하였다(작년보다 36퍼센트 감소).
숨소폰 국립사회안전기금 부국장은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운전부주의 때문이라면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트럭운전자들이 법규를 지키도록 훈련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면허증을 소지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보고서가 발표된 당일에도 깜퐁스프에서 8명의 노동자들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 지난 5월 국립사회안전기금 보고서에 의하면 4,362명의 봉제공장운전자들 중 20퍼센트가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사회안전기금은 운전자들을 교육하고 운전기술을 연마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도록 관련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했다./KT(사진 : 프놈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