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구금되었던 호주 언론인, 석방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2일
간첩혐의로 6년형을 구형받았던 호주 언론인 제임스리켓슨이 지난 주 토요일 왕실사면을 받고 석방되었다. 그의 변호사 콩삼온에 따르면 그는 밤9시 비행기로 프놈펜에서 떠났다고 했다. 리켓슨은 지난 8월31일 간첩혐의가 적발된 뒤 6년형을 구형받았는데 국가안보에 해가되는 정보를 모은 혐의를 받았다. 리켓슨은 야당집회를 허가 없이 드론으로 촬영하다가 체포되어 작년 6월부터 수감되었었다.훈센총리는 노트돔시하모니 국왕에게 사면을 요청하였고 리켓슨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그것은 언론인으로써 일한 것 뿐 이었다고 했다. 마세파니 호주 외교부 장관은 캄보디아정부에 리켓슨을 석방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삼온변호사는 리켓슨이 캄보디아의 빈곤가정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를 다시 찾을 계획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