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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뉴욕 방문 맞춰 반대 집회 계획 되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2일
훈센총리가 이번 주 제73회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다. 이를 기해 수 백명의 미국계캄보디아인들은 정치적 해결을 요구하기 위해 9월29일 훈센총리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기로 하였다. 집회를 주도한 힝속산 전(前) 야당임원은 서방 국가들이 캄보디아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모둔 수단을 쓸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유엔사무총장이 캄보디아의 추락하고 있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집회에 300에서 5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는데 킴소카 야당총재와 정치활동이 금지된 118명의 야당임원들의 복귀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외교부에 따르면 훈센총리는 최근개발과 정부의 성과 그리고 흔히 우려되는 여러 동남아시아와 국제사안에 대해 성명을 전달할 예정이다/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