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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쓰레기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
프놈펜이 매일 3,000톤 가까이 쌓여가는 쓰레기로부터 녹색 지역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께오찬나릿 덩까오 지역 쓰레기매립지관리위원회장은 지난 3년간 자료를 보면 프놈펜의 쓰레기가 연간 60,000톤 늘어나 올해 들어 하루 평균 2,700톤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몇몇 국제회사들이 캄보디아의 쓰레기관리를 위해 투자하기 원하고 프놈펜 시장은 쓰레기를 전기나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들과 논의가 열릴 것이고 최종보고가 추후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 일본, 한국, 유럽의 회사들이 캄보디아 쓰레기의 재처리를 위해 투자하려고 눈여겨보고 있는데 시청에서는 이러한 투자를 환영한다고 했다. 또한 프놈펜 쓰레기의 60퍼센트는 유기폐기물이거나 가정폐기물이고 퇴비로 사용이 가능한데 프놈펜은 이것이 가능성 있는 해결책인지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하루에 프놈펜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18퍼센트(600톤)가 플라스틱인데 플라스틱은 쉽게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 재활용이 가능한 회사를 접촉 중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는 재활용창고에 쓸 만한 물건을 팔려는 쓰레기 수거인들에 의해서만 비공식적으로 재활용이 되고 있는데 아직 공식적인 쓰레기 분류시스템은 없다고 했다.
넷페아크트라 환경부 대변인은 급격한 인구증가와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소비습관이 물건포장의 증가와 재활용의 부족과 결합되어 쓰레기의 양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했다. 그는 폐기물의 배치가 프놈펜 환경관리의 가장 큰 문제인데 주민들이 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에 참여해야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