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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주거 건축 분야 호황
최근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에 집짓기 열풍이 불고 있다. 토지관리도시계획건설부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535만 평방미터 부지에 1,643건의 집 건설허가를 내주었다고 했는데 이는 총 21억5천만달러 규모이다. 라오팁세이하 차관은 캄보디아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이 새로운 인구 정착과 해외투자유입을 증가시켰다고 했다. 전문가들도 약간 늘어난 평균소득과 유입된 인구들이 몇몇 이웃나라들이 맞닥뜨린 불안정성으로부터 캄보디아 주거와 부동산시장을 보호했다고 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지역에 개발이 과열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리후어 캄보디아 주거개발연합 회장은 보레이비미은프놈펜 의 기공식에서 캄보디아 부동산과 주거시장은 프놈펜에서 너무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보레이비미은 같은 외곽지역개발이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며 해당지역에 계속해서 더 많은 집을 지을 계획이라고 했다.
딧찬나 럭키 부동산 회장은 지난 몇 년간 부동산과 건설부문은 6번국도를 따라 크게 발전해 왔는데 특히 쯔러이 쩡봐다리에서 쁘렉따메악 다리까지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6번국도를 따라 많은 주거프로젝트가 형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작년 평방미터 당 25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하던 지가가 300달러에서 350달러로 올랐다고 했다. 킴히응 캄보디아부동산연합 회장은 주거시장이 늘어남에도 높아지는 가격이 걱정이라고 했는데 캄보디아의 집 가격이 40,000달러이하, 48,800달러에서 80,000달러사이, 그리고 80,000이상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해당부처에 따르면 2030년 까지 800,000채의 새집이 지어져야 한다. 이는 리후어 회장 같은 부동산 개발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그는 캄보디아의 주거시장이 계속해서 오랫동안 성장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는데 특히 중산층 주택 중심으로 그럴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