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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위한 삼자회의 실시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6일
2019년 새로운 최저임금을 위한 삼자회의가 지난 주 열렸다. 노조는 192달러를 요구했고 고용주들은 175달러를 제안했으며 노동부는 177.57달러를 제안하였다. 헹수어 노동부대변인에 따르면 노조는 식비와 교통비를 늘려주고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그는 노조와 고용주들이 자신들이 제안한 금액의 차이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노조, 고용주, 노동부는 다음 주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하였다. 페브시나 공동노동자운동연합 회장은 고용주들이 제안금액을 올려준다면 요구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는 2017년 153달러였던 최저임금이 170달러로 올랐고, 2018년 합의된 대로 10퍼센트의 임금 인상으로 2019년에는 공장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185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