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7 days ago
카나디아 은행, 중소기업 위한 새로운 융자 출시
지난 주 화요일 카나디아 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한 총 1억5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대출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참프라싯 산업부 장관은 새로운 자금조달이 현지 회사들이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하다고 하며 중소기업부문을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전략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재정부문에 대한 문제를 줄이고 나라를 진보시켜 농업에 의존하던 것을 산업과 서비스업으로 변화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소기업들은 경제의 중추이고 정부가 중소기업부문을 개발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2030년까지 중소득국가가 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분야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테타잉퍼 캄보디아중소기업연합 회장은 새로운 융자의 이자가 여전히 높다고 하며 연간이자율이 7.8퍼센트라고 하면서 다른 서비스가 추가되면 9퍼센트까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중소기업들에게 여전히 높다고 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은 높은 이자율과 담보요구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 훈센총리는 정부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억달러를 들여 중소기업을 위한 은행을 설립하겠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