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임신 여성 노동자들 위해 415만 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6일

지난 주 훈센총리는 정부가 올해 40,000명이 넘는 임산부 근로자들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했다. 총리는 올해 42,000명의 여성봉제공장근로자들이 43,000명의 아기를 출산하여 그들에게 415만달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근로자들이 아이를 낳으면 100달러를 주고 쌍둥이면 200달러, 세 쌍둥이면 300달러를 지원한다. 훈센총리는 정부가 매년 1000만 달러를 임산부 노동자들에게 지원한다고 했는데 몇몇 회사는 국립사회안전기금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했다. 총리는 모든 회사와 기업이 해당 기회를 잡아 여성노동자들이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 봉제산업에는 약 800,000명의 노동자들이 고용되어있는데 대부분 여성들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