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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겨냥한 캄보디아 영화, 제작 시작
지난 주 캄보디아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영화 제작이 시작됐다. ‘Love in Cambodi’a 라는 이름의 이 영화는 Prince 부동산그룹에 의해 투자되어 프놈펜과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시하누크빌의 코롱섬, 캄폿의 복고산 등 여러 캄보디아 주요 명소에서 촬영한다. 해당영화는 중국 윈난성의 쿤밍시에서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이 영화 제작을 위해 캄보디아관광부와 문화예술부가 협업했고 2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촬영은 내년 말 전에 끝날 예정인데 리민 Prince 부동산그룹 회장은 영화가 캄보디아와 중국의 수교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제작된다고 했다.
리민 회장은 캄보디아의 특색 있는 앙코르와트문화를 전파하고 경제적인성취를 보여주어 영향력을 넓히려고 Love in Cambodia를 찍는다고 덧붙이며 이것이 캄보디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통쿤 관광부장관 또한 이 영화가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하며 영화로 인해 더 많은 중국인들과 투자자들이 캄보디아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영화는 내년 초에 중국에 개봉하고 4월에 열리는 세계국제영화제에서 다른 작품과 경쟁한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