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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 숙소 부족해 질 것
시하누크빌의 부동산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의 과감한 투자로 호텔, 콘도, 카지노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도 일각에서는 관광객 증가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운민 쁘레아시하누크 주지사는 시하누크빌에 많은 관광객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개발, 건설 중인 프로젝트들이 이것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전부 개발되면 상황은 좋아질 거라고 했다. 상인 중 일부는 중국인들로 인해 이익을 보기도 한다고 좋은 점을 들었다.
하지만 운민 주지사는 서양인들이 줄어들고 중국인들이 늘어나면서 도시의 방 공급이 제한된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부족한 숙소와 오른 물가는 내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을 늦추는 요인이 된다고 했고 유럽방문객들도 살짝 줄었다고 했다. 한편 관광부에 따르면 현재 시하누크 주에는 69개의 호텔에 4,000개가 넘는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호텔들이 1,000개 이상의 객식을 보유하고 있다.
관광부는 시하누크빌이 200만명의 국제관광객과 300만명의 내국인 방문객을 위해 2030년 까지 30,000개의 호텔방을 추가해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 통쿤 관광부 장관은 프린세스타임즈호텔 개업식에서 더 혁신적인 투자를 촉구하며 관광부문의 성장을 지지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