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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개월간 뎅기열 8,880건 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0일
올해 8개월간 작년보다 높은 8,880건의 뎅기열이 발생하고 14명이 사망했다. 리응리타 보건부 국립기생충말라리아통제센터 뎅기통제프로그램매니저에 따르면 뎅기열 건수의 증가는 기후변화 때문인고 보통 4~5년마다 유행한다고 했다. 뎅기열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프놈펜, 껀달, 시엠립, 깜퐁톰, 깜퐁참,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우더미은쩨이이다. 뎅기열 예방법은 모기장를 치고 취침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고 집 주위 환경을 깨끗하게 하며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다. 뎅기열은 주로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데 주로 열대와 아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하며 고열과 메스꺼움, 발진, 요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 뎅기열의 증상 중 혈관을 무너뜨려 심각한 내출혈을 발생시키는 출혈성변종 은 치명적이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