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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노인요양훈련센터 개소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0일
캄보디아의 노동자들에게 일본에서의 일자리를 제공해주기 위한 첫 노인요양사 훈련센터가 문을 열었다. 프놈펜 트마이 센속 지역에 지어진 해당기관에서는 160명의 지원자들이 첫 번째 훈련을 받게 된다. 이시코리에이치 국장은 160명의 지원자들이 팽창하는 노인인구를 돌보기 위해 일본에 가기 전 2년간 훈련받을 것이라고 하며 캄보디아의 많은 청년들을 훈련시켜 노인들을 돌보기 원한다고 했다. 또한 이 훈련이 그들이 일본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노인들을 사랑으로 돌보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했다.
사메티시바타나 교육부 차관보는 해당 주제가 캄보디아에도 중요한데 캄보디아의 노인들도 향후 20년간 7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300만달러를 들여 지은 센터는 캄보디아 간호사들도 훈련시켜 일본으로 가서 노인들을 돌보게 할 것이다./KT